이시종 충북도지사 “바이오 메카 오송, K방역 맹활약” [자치단체장 추석인사]

코로나에도 고용률·수출 선방… 충북형 뉴딜로 지역경제 활성화
윤교근 | sample@example.com | 입력 2020-09-28 03:00:00
  • 글자크기
  • +
  • -
  • 인쇄
  • 내용복사

올해도 어김없이 휘영청 밝은 달이 떠올랐습니다. 추석을 맞아 164만 도민 모두의 가정에 풍요로움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코로나19가 가져온 낯선 일상이 추석도 변화시켰습니다. 도민 여러분 모두 그리운 마음보다 나와 주변 사람들의 건강을 먼저 생각하며 이번 추석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올해 우리 충북도는 코로나19라는 미증유의 사태 속에서도 많은 일을 해냈습니다. 치열한 경쟁 속에 차세대 방사광가속기 유치에 성공하며 미래 100년의 초석을 다졌고, 국가산업단지 예비타당성 조사를 두 개나 통과하며 바이오 메카 조성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유례없이 긴 장마로 도내 대부분 시·군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될 만큼 큰 수해를 입었으나 많은 분의 도움으로 빠르게 복구했습니다. 특히, 신속한 재난대응과 복구계획 수립으로 역대 최대의 수해복구비 확보로 안전한 충북을 실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반년 넘게 이어지는 코로나19가 경제를 잠식한 상황에서도 충북은 고용률 1, 2위를 기록했고, 수출도 상승세를 유지하며 4% 충북경제 달성을 향한 희망을 이어갔습니다. K방역이 세계방역의 표준이 됐고, 질병관리청과 많은 제약회사가 위치한 충북 오송이 K방역의 진원지로 주목받았습니다.

앞으로도 충북도는 코로나19 위기를 촘촘한 방역망으로 막아내고, ‘충북형 뉴딜’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준비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간 충북도정에 성원을 보내주시고, 일상의 제약에도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주신 도민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비록 고향에 갈 수 없고, 그리운 이를 만나기도 어렵겠지만 마음만은 넉넉한 추석이 되시길 바랍니다.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 Segye.com

[저작권자ⓒ 세계로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naver
  • 카카오톡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 보내기
윤교근 다른기사보기
  • 글자크기
  • +
  • -
  • 인쇄
  • 내용복사

헤드라인HEAD LINE

포토뉴스PHOTO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