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경남교육, ‘아이 키우기 좋은 경남 만들기’ 협력 강화

강민한 | kmh0105@segye.com | 입력 2020-09-29 16:5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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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후 김경수 경남지사(왼쪽 세번째)와 박종훈 경남교육감(네번째)이 ‘아이 키우기 좋은 경남’을 위한 주요 현안 협력에 합의하는 서명식을 하고있다. 경남도 제공
 
경남도와 경남교육청은 29일 오후 ‘2020 경남도 교육행정협의회’를 갖고 ‘아이 키우기 좋은 경남’을 위한 주요 현안 협력 강화에 합의했다.
 
경남도 교육행정협의회는 도와 교육청이 교육현안을 함께 풀어가고, 교육사업의 협력·조정을 위한 기구로 도민에게 질 높은 교육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인 실무협의를 해마다 갖고 있다.
 
이번 정기회의에는 공동의장을 맡고 있는 김경수 지사와 박종훈 교육감, 도와 교육청의 관련 간부공무원 등이 참석해 7개 주요안건에 대한 토의 후 합의서에 서명을 했다.
 
교육행정협의회 주요 합의사항은 △미래교육 변화 대응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공동 노력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 원격 수업 확대와 기술발전에 따른 교육환경 변화 대응과 학생들 간 교육격차 완화 및 교육양극화 문제 해소를 위해 협력을 강화 한다.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지원 및 시·군 협력모델 발굴 지원을 위해 지역사회와 학교 간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조례 제정과 다양한 협력 사업을 발굴·지원한다.
 
△저소득층 무상급식비 재원분담률 조정 및 교육비특별회계 편성 협의를 통해 내년 저소득층 무상급식비 재원을 교육청·도·시군이 각각 70대6대24 비율로 분담하고, 2022년부터 일반학생 급식비와 동일하게 각각 30대30대40 비율로 분담한다. 또 경남도 전입금을 재원으로 하는 교육비특별회계 세출예산안 편성을 위한 협의도 함께 했다.
 
△경남 작은 학교 살리기 프로젝트 등 공동사업을 적극 추진, 지난해 학교공간 혁신 모델 구축, 미래교육 모델학교 구축 등 공동사업의 가시적 성과에 따라 앞으로도 이들 공동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한다.
 
△‘아이 키우기 좋은 경남 만들기’에 공동 노력해 학교 및 마을의 돌봄 서비스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사회 전체 돌봄 체계를 혁신하기 위한 ‘경남형 통합돌봄모델’을 구체적으로 실행하는 데 필요한 협력을 강화한다.
 
△‘경남 지역혁신 플랫폼 사업’ 협업을 추진, 지역기업이 필요한 우수 인재를 지역공동체가 함께 길러내는 ‘지역혁신 플랫폼’ 사업에 교육청이 인력과 예산을 지원하고, 세부협력과제를 발굴·추진하는 등 다방면으로 협력해 ‘교육인재특별도 경남’을 만들기에 협력한다.
 
한편 도와 교육청은 지난해 도내 대학들과 함께 전국 최초 지방자치와 교육자치 협력기구인 ‘경남도 통합교육추진단’을 출범, ‘지역혁신 플랫폼’을 비롯한 협력모델 발굴과 공동 교육사업 추진 등 많은 성과를 냈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과 온라인 개학 등 양 기관 간 협력체계를 통해 △방과 후 강사 활용 긴급돌봄‧원격수업 공동지원 △휴원 학원 경영안정지원금 공동지원 △초등학생 위생키트 지원 등을 했다.
 
창원=강민한 기자 kmh0105@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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