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선박 기술 개발·실증으로 지역 조선산업 육성한다

오성택 | fivestar@segye.com | 입력 2020-10-17 0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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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중소형 선박의 LPG 추진시스템 상용화로 신산업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선다.
 
선박에 적용되지 않은 LPG 연료의 안전성을 검증해 정부에서 추진하는 국내 선박시장의 친환경에너지 정책에 부응하고, 국내외 LPG 추진선박 건조기준을 마련해 신산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또 부산에서 LPG 선박 관련 기술의 개발·실증을 통해 부산의 조선산업을 육성·발전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견인한다는 전략이다.
 
16일 부산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벡스코에서 부산 해양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해양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 사업이 부산의 미래를 견인한다’라는 주제로 부산지역 주력산업인 조선산업의 불황 탈출과 신성장 동력산업 확보를 위한 대안 마련과 활로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는 해민중공업 이성범 연구소장이 해양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 추진방안을 발표한 뒤 △LPG 엔진발전 하이브리드 전기추진선 기술 개발 △선박용 LPG 선외기 기술개발 △선박으로의 LPG 공급기술 개발 △부산 해양모빌리티산업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주제발표가 진행됐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세미나에서 제안된 다양한 의견과 과제를 체계적으로 추진할 방안을 마련해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것”이라며 “지역 주력산업의 회복으로 좋은 일자리를 많이 창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부산=오성택 기자 fivestar@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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