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 정시모집 914명 선발

정원의 34%… 3회 복수지원 가능
상위 50%에 장학금 50만원 지급
김덕용 | kimdy@segye.com | 입력 2021-01-14 03: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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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기술(ICT) 반도체 전자계열 학생들이 실습을 하고 있다. 영진전문대학 제공
영진전문대학교는 2021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전체 모집인원의 34%인 914명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전형 유형별로 일반전형 876명, 면접전형 31명, 입도선매전형 7명을 각각 선발한다. 정원 외 대졸자 전형의 경우 간호학과 1명을 제외한 나머지 계열학과는 모집 정원 제한이 없다.

대학 측은 지원자들이 학과와 전공 선택에 폭을 넓힐 수 있도록 최대 3회까지 복수 지원이 가능하게 했다. 정시모집에서는 모든 전형에 최저학력기준을 반영하지 않기 때문에 학생부 및 수능 성적과 관계없이 지원 가능하다. 다만 정원 내 일반전형은 모든 계열·학과에서 학생부와 수능 성적으로 합격자를 선발한다. 수능 성적은 필수과목인 영어 100점에다 선택 과목인 국어, 수학, 탐구 1과목 중 우수한 2과목에 대해 각각 100점을 반영한다. 면접전형은 모든 계열·학과에서 학생부와 면접 점수로 합격자를 선발한다. 대학 입학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8일까지 온라인으로 원서를 접수하면 전형료 면제 혜택을 준다.

파격적인 장학금 지원책도 마련했다. 대학은 신설한 ‘영진프라이드장학금’을 통해 최초 합격자 중 상위 50%까지 장학금 50만원을 일괄 지급한다. 기존 ‘영진주문식교육장학금’ 대상 인원을 200% 확대하고, 신입생 중 장학금 대상자에게 입학금 100%를 지원한다.

영진전문대학은 지난해 취업률 81.3%를 달성하며 취업 명문으로서 위상을 다지고 있다. 2000명 이상 졸업자를 배출한 대형 전문대 가운데 80%대 취업률은 이 대학이 유일하며, 4년 연속 취업률 전국 1위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이대섭 입학지원처장은 “신입생들의 등록금 부담을 낮추기 위해 장학금을 기존보다 확대하거나 신설했다”고 말했다.
 
대구=김덕용 기자 kimd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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