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반려동물 등록 구민에 인식표 배부

9월부터 유기동물 입양비 지원도
정지혜 | wisdom@segye.com | 입력 2021-09-17 01: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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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가 반려동물을 등록한 구민에게 ‘반려동물 인식표’를 제작해 배부한다.

16일 구에 따르면 인식표는 이날부터 동물등록을 완료한 성동구민이라면 누구나 성동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구에서 배부하는 반려동물 인식표에는 소유자의 성명과 전화번호, 동물등록 번호가 표시되어 있다. 신청할 때 반려견 이름, 동물등록번호 등을 입력 후 소형 및 대형견에 따라 인식표 크기와 색깔을 선택하면 맞춤 제작된 인식표가 자택으로 배송된다.

이번 인식표 배부는 반려견과 함께 외출 시 목줄과 함께 인식표를 착용하도록 함으로써 동물 소유자의 책임의식을 강화하고, 반려동물이 길을 잃을 경우 주인을 쉽게 찾을 수 있게 하려는 취지다.

구는 매년 봄·가을철 발병률이 높은 광견병 예방백신 접종 지원 등 등록된 동물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반려견 상담·교육·행동교정 프로그램을 통합 지원하는 전용 온라인 창구 ‘반려견 함께센터’와 유기·유실동물의 신속한 구조를 위한 ‘동물보호 현장출동반’도 운영하고 있다. 이달부터 유기동물 입양비를 새롭게 지원하는 등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조성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고 구 관계자는 전했다.

정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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