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메타버스 활용 창업박람회 연다

8일까지 스타트업 위크 개최
창업 경진·투자유치 교육 마련
강은선 | groove@segye.com | 입력 2021-10-07 01: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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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가 가상 환경인 ‘메타버스(metaverse)’ 플랫폼을 활용해 창업박람회를 연다.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다.

세종시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SB플라자, 세종창업키움센터, 조치원읍 문화정원 등에서 예비 창업자,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한 ‘세종스타트업위크 2021’을 연다고 6일 밝혔다.

세종스타트업위크는 창업벤처 관련 단체 16곳으로 구성된 세종시 창업·벤처기관협의회가 유망 창업기업을 발굴·육성하고 판로 확대, 투자유치 등을 지원하는 지역의 가장 큰 창업축제이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유튜브 등 비대면 행사로 진행한다. 유튜브 채널 ‘세종키움센터’와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실시간으로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행사 중 메타버스를 활용하는 프로그램은 개막식과 쇼핑라이브, 창업경진대회다. 창업박람회 주관 및 주최 측 인사가 가상 캐릭터로 등장해 실시간으로 행사를 안내하고, 질의에 대한 응답을 내놓는다.

개막식에서는 이춘희 세종시장 등 축사를 하는 인사들이 가상의 캐릭터 등 참가자들을 맞이하고 각 프로그램 안내를 맡는다. 창업경진대회에선 스타트업 업체 및 창업 아이템을 가상의 공간에서 창업아이템을 설명, 다양한 볼거리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 첫날인 7일에는 세종언택트 쇼핑 라이브에서 창업기업 12곳의 제품을 판매하는 한편 세종 유니온 창업경진대회를 연다. 우수 6개팀에게는 총 65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같은 날 세종스마트시티포럼에선 강연과 토론을 통해 세종시가 세계적 스마트시티로 발돋움할 수 있는 방안이 논의된다.

세종=강은선 기자 groov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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