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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읍시의회 고성환(왼쪽) 의원과 오명제(오른쪽) 의원이 고경윤 의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정읍시의회 |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전북 정읍시의회 오명제·고성환 의원이 전북 시·군의회 의장협의회로부터 지난 10일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지방의정봉사상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시민의 행복과 삶의 질 향상을 최선을 다하고 현장 중심의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지역사회 및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큰 지방의회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정읍시의회에 따르면 오명제 의원은 수상 소감으로 “현장에 답이 있다는 생각으로 시민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달려가서 낙후된 지역 구석구석을 살피고 토목·건설 등 행정 전문가로서 지역 발전에 더욱 힘쓰겠다”며 “두 팔을 걷어붙이고 시민의 눈높이에 맞춰서 시민의 작은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초심을 잃지 않고 언제나 희망찬 정읍의 미래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고성환 의원은 “어르신들께서 편안한 일상을 누리시고 장애인과 따뜻한 동행을 이어가며 다문화 가정이 소외되지 않고 사회적 약자들과 함께 웃을 수 있는 다 같이 행복한 정읍시가 되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며 “언제나 낮은 자세로 정읍 발전을 위한 쓴소리를 달게 듣고 시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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