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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사진 ⓒ군산시 |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전북 군산시가 올해 2기 온라인 체력증진교실을 진행한다.
5일 군산시에 따르면 온라인 체력증진교실은 화상회의 플랫폼 어플을 활용해 집에서 운동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7일부터 30일까지 반별 60명씩 선착순으로 유선 또는 방문 접수로 2기 회원을 모집한다.
수업은 군산체력인증센터가 내달 3일부터 5월 27일까지 8주간 오전반·오후반 2개의 반으로 나눠 진행한다.
오전반(화·수·목 10:00~11:00)과 오후반(월·수·금 15:00~16:00)으로 진행하며 프로그램은 ‘아령·밴드를 이용한 트레이닝’을 주제로 운영된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며 운동인증 이벤트, 출석 이벤트, 대면체력증진교실 등 회원들과 함께할 예정이다.
군산시 관계자는 “이번 온라인 체력증진교실을 통해 시민들의 몸과 마음이 더 건강해지면 좋겠다”며 “코로나19로 인해 운동과 건강에 대해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군산체력인증센터에서 유익한 프로그램을 개설해 시민들의 건강을 증진시키는 센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군산체력인증센터는 만 11세 이상이면 누구나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체력측정과 개별 운동처방을 받을 수 있다. 평일 9시~18시까지 운영하며 화·목요일은 주간방문이 어려운 직장인들을 위해 20시까지 야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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