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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군 |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전북 부안군이 코로나19 상황 속, 대면 구강보건사업 추진의 어려움이 있어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유아 및 아동 등을 대상으로 비대면 구강지킴이 딜리버리 서비스 사업을 실시한다.
8일 부안군에 따르면 구강지킴이 딜리버리 서비스 사업은 부안지역 어린이집과 병설 유치원 45개 신청 기관에 다양한 구강보건교육 자료가 저장된 USB와 비대면 구강지킴이 교육 물품 및 홍보물 등을 1주간 지원한다.
딜리버리 박스에는 잇솔질 교습을 위한 치아모형, 치아세균체크기(덴티노트), 불소 양치 용액, 치아교육을 돕는 색칠공부 홍보물외 칫솔세트등 10여 가지의 물품으로 구성돼 있으며 추가로 신청을 원하는 기관은 보건소 구강보건실로 문의하면 된다.
부안군 관계자는 “유아 및 아동의 구강 건강 중요성에 대한 인식 제고 및 지속 관리의 중요성을 인지시키고 다양한 비대면 구강건강 프로그램을 개발, 교육으로 구강지킴이 의 역할을 충분히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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