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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84회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 (사진=경기도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이종화 기자] 경기도에서 ‘제84회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이 열렸다.
19일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 17일 수원 보훈교육연구원에서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와 독립유공자 유족, 보훈단체장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4회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을 갖고 조국의 자주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친 선열들의 희생정신과 숭고한 뜻을 기렸다.
기념식은 기념일 지정 약사보고, 독립유공자 정부포상, 기념사, 특강 및 기념공연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오병권 부지사는 이날 기념사를 통해 “조국의 자주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치신 순국선열의 영전에 머리 숙여 명복을 빈다”며 “경기도는 고귀한 애국 독립의 정신을 받들어서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지키고, 앞으로도 애국지사, 순국선열 유가족분들을 위한 예우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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