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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륜차 법규행위 합동단속 모습(사진=안양만안경찰서) |
[세계로컬타임즈 이종화 기자] 안양만안경찰서는 지난 14일 안양예술공원과 안양역 로터리에서 만안구청 환경위생과,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남부본부와 함께 이륜차 법규행위 합동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단속 결과 소음허용기준 초과 1건, 불법 튜닝 등 자동차관리법위반 4건, 안전모 미착용 5건 등 총 10건을 적발했으며 위반 이륜차에 대해서는 관련법에 따라 과태료 부과 및 행정처분을 진행할 예정이다.
안양만안경찰서는 이륜차 법규위반 행위 근절 및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유관기관과 지속적인 합동단속과 예방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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