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검단신도시 예미지 트리플에듀 투시도. (사진=금성백조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최경서 기자] 금성백조가 예미지 브랜드를 검단신도시에서 처음으로 선보인다. 금성백조는 오는 5월 '검단신도시 예미지 트리플에듀'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25층, 14개 동, 전용면적 76~102㎡ 총 1,249가구 규모로 검단신도시 1단계 개발의 골든블록으로 꼽히는 북검단의 AA11블록에 들어선다.
단지 바로 앞 도보권에 초·중·고등학교가 위치한 안심교육특화단지라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북검단에서 유일하게 교육 걱정없는 특화단지로 조성된다. 또 2개의 영어마을이 인접해 뛰어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인천지하철 1호선 신설역이 도보 10분 이내 거리에 조성될 예정이라 교통여건도 뛰어나다. 신설역개통시(2024년 예정) 2정거장이면, 서울로 이동할 수 있는 탁월한 서울 접근성을 보유하고 있다. 신설역을 통해 지하철 5·9호선 이용이 쉽고 김포공항까지 약 9분, 서울역까지 약 30분 내에 이동할 수 있다. 또 인천의 숙원 사업 중 하나였던 지하철 9호선과 공항철도 노선 직결 사업이 가시화되면서 교통망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생활인프라도 풍부하다. 검단신도시 1단계 사업의 랜드마크인 넥스트 콤플렉스, 중심상업지구, 관공서 등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전세대 남향위주 구성은 물론 4베이 평면 설계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최대 약 350m의 넓은 동간거리를 확보해 개방감이 탁월하고 개인의 프라이버시 보장이 가능하도록 한 것도 특징이다.
'검단신도시 예미지 트리플에듀'의 모델하우스는 인천 서구 원당동에 조성할 예정이며, 분양홍보관은 인천광역시 계양구 경명대로에 있다. 입주는 오는 2022년 1월 예정이다.
[저작권자ⓒ 세계로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