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순회전은 인천어린이과학관, 국립과천과학관, 국립울진해양과학관 3개 기관이 전시연구 협업을 통해 극한 환경과 탐사의 과학을 주제로 기획, 심해와 우주라는 서로 다른 두 공간의 극한 환경 비교를 비롯해 인간이 도달한 극한 환경 등 총 15종의 전시물을 통해 극한 환경에 대한 과학 원리를 체험하고 탐구해 볼 수 있다.
공단 관계자는 “심해와 우주, 두 공간에 각각 어떤 극한 환경이 존재하며, 인류가 이를 어떻게 극복했는지 어린이들이 알아보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시 관련 기타 문의는 과학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본 전시는 인천어린이과학관에서 2025년 12월 23일을 시작으로, 국립울진해양과학관(4월), 국립과천과학관(9월) 순으로 내년 말까지 진행된다.
세계로컬타임즈 / 김병민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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