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해가 시작되자마자 한파로 인한 겨울철 생활 민원이 잇따르는 가운데, 수리반은 현장 중심의 신속한 대응으로 군민들의 일상을 든든히 뒷받침하고 있다.
바로바로 생활불편 수리반은 지난해 5월 시범 운영을 시작한 이후 총 2,311건의 생활 민원을 접수해 2,279건을 처리하며 98% 이상의 처리율을 기록했다. 월평균 300건 내외의 수리 요청을 해결하며 군민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이 제도는 전기·가스·수도·보일러 등 일상생활과 직결된 소소하지만 꼭 필요한 수리·교체를 신속하게 처리하는 생활 밀착형 행정 서비스다.
특히 겨울철에는 보일러 고장과 수도 동파 등 긴급한 생활 불편 민원이 집중되면서 수리반의 역할이 더욱 커지고 있다. 1월에도 관련 요청이 이어지고 있으며, 수리반은 신속한 현장 출동을 통해 군민 불편 최소화에 힘쓰고 있다.
올해부터는 더 많은 군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수혜 대상도 확대했다. 기존 65세 이상 독거노인에서 65세 이상 노인가구로 확대했으며, 한부모가정을 새롭게 포함했다. 경로당과 마을회관도 수혜 대상에 포함해 마을 공동생활 공간의 생활 불편 해소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기존 △수급 및 차상위계층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 △조손가정 역시 계속해서 지원을 받는다.
운영 인원은 콜센터 1명과 수리반 4명 등 총 5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전용 콜센터를 통해 접수된 민원을 현장에서 신속히 처리하고 있다. 지원 범위는 연간 3회, 건당 재료비 15만 원 이내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바로바로 생활불편 수리반은 작은 불편도 놓치지 않고 군민의 일상에서 바로 해결해 주는 생활 밀착형 행정”이라며 “겨울철처럼 어려운 시기일수록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도움이 중요한 만큼, 올해도 더 많은 군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세계로컬타임즈 / 김병민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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