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근 의원은 '경기도 화재피해주민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경기도 국어 바르게 쓰기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 개정을 통해 경기 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했고, 전기차 충전시설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다양한 정책 활동을 추진하는 등 경기도정 전반에 걸친 현안 해결에 앞장서 왔다.
수상 소감에서 윤 의원은 "이번 수상은 함께 고민하고 협력해 온 동료 의원들과 도민들의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한 뒤 "도민의 권익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이라는 사명감을 갖고 매 순간 최선을 다했다"고 밝혔다.
이어 윤 의원은 "도민의 걱정을 직접 현장에서 이해하고 도민의 관심사를 정책으로 실현하여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경기도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재의정대상'은 경기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의원들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홍재언론인협회가 주관하며 올해로 열세 번째 시상식을 개최했다.
세계로컬타임즈 / 오정희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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