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시흥신협은 ‘신협 온세상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에 나눔의 가치를 전파하고자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이불 후원 나눔’은 계절적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지역공헌 프로그램이다.
정낙원 경기시흥신협 전무는 “본격적인 추위를 앞두고 겨울나기를 준비하는 독거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시간을 보낼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협동조합으로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라고 말했다.
유성희 은행동장은 “경기시흥신협의 따뜻한 정성이 어르신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후원받은 이불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정성껏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전달된 차렵이불 10채는 관내 독거노인 1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며, 은행동은 앞으로도 지역 기관 및 단체와 협력해 따뜻한 복지공동체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세계로컬타임즈 / 이배연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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