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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카카오에 따르면 카카오톡 메시지 전송 취소 기능을 도입하기로 최근 확정했으며 이미 보낸 메시지라도 상대방이 읽기 전이라면 일정 시간 내 삭제가능하다.
카카오톡은 지금도 메시지 삭제기능이 있지만, 자신의 채팅방에서만 지워질뿐 상대방에 보낸 것까지 취소할 순 없다.
카카오톡 관계자는 "오는 6일로 예정된 카카오톡 8.0 버전 업데이트에서 이런 내용을 사용자들에게 공지하고, 다음 번 업데이트에서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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