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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라다 슈퍼스타 화이트 위드 블랙.(사진=아디다스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김영식 기자]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는 명품 브랜드 프라다와 두 번째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공개한다. 작년 두 브랜드 협업으로 처음 선보인 700개 한정판 제품은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1일 아디다스에 따르면 아디다스는 프라다와의 협업을 통해 지난 1969년 이후 대표적 제품으로 자리잡은 슈퍼스타 스니커즈를 새로이 출시했다.
이번 슈퍼스타는 새로운 시대, 새로운 관점을 담아 모노크롬 블랙, 화이트 위드 블랙, 크롬 실버 위드 화이트 등 총 3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프라다 신발 전문가 손을 거진 이번 프라다 슈퍼스타 스니커즈의 핵심은 장인정신이라는 평가다. 이를 통해 럭셔리 브랜드의 감성과 스포츠웨어의 기술력이 더해진 독특한 스타일의 신발이 탄생했다.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슈퍼스타 스니커즈의 실루엣은 풀그레인 가죽으로 재해석됐다. 최상의 품질을 보증하기 위해 이태리 제조 직인이 신발 안쪽에 새겨졌고, 신발 상단 부분에는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와 프라다의 로고가 장식됐다.
한편, 이번 한정판 프라다 슈퍼스타는 오는 8일부터 프라다 매장과 아디다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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