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포시는 지난 3월 31일 시청에서 현대케피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현대케피코 기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된 3,500만 원의 성금은 현대케피코가 2020년부터 경기 사랑의열매와 협력해 조성해 온 기금을 활용한 것으로,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해당 기금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주몽종합사회복지관 ▲송부종합사회복지관 ▲장애인드론농구협회 등 3개 기관에 전달된다. 이를 통해 장애인 체육 지원, 이주배경 아동을 위한 지역사회 돌봄 안전망 구축, 취약계층의 정서 및 관계 형성 지원 등 맞춤형 복지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윤일노 현대케피코 전무는 “7년 동안 군포시와 함께 따뜻한 동행을 이어올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나눔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매년 잊지 않고 온정을 베풀어 주는 현대케피코와 경기 사랑의열매에 감사드린다”며 “시에서도 소중한 성금이 꼭 필요한 곳에 전달되어 시민들이 복지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효진 경기 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 “지속적인 기부는 지역 복지 생태계를 건강하게 만드는 큰 힘이 된다”며 “기금이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면밀히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세계로컬타임즈 / 김동현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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