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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국대 서울캠퍼스의 2020 수시모집 원서접수 결과 최종 20.5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사진=동국대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김영식 기자] 동국대 서울캠퍼스의 2020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가 마감된 가운데, 최종 경쟁률은 20.56대 1로 집계됐다.
10일 동국대에 따르면 2,127명을 선발하는 이번 수시모집에 총 43,740명이 지원, 최종 20.5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형별로는 학생부 종합 11.14대 1, 논술 43.33대 1, 실기 41.6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학생부종합 전형 세부전형별로는 ▲‘Do Dream’ 사회복지학과(46.67:1) ▲‘학교장추천인재’ 국어국문·문예창작학부(17.40:1) ▲‘불교추천인재’ 사회복지학과(15.50:1) ▲‘국가보훈대상자’ 경영학과(14.50:1) 등으로 나타났다.
이어 ▲‘농어촌학생’ 역사교육과(17.50:1) ▲‘특성화고교졸업자’ 경영학과(23.67:1)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사회복지학과(30.50:1) ▲‘특성화고 등을 졸업한 재직자’ 글로벌무역학과(6.53:1) ▲‘특수교육대상자’ 컴퓨터공학전공(18.00:1) 등이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논술 전형에서는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전공이 57.60대 1로 가장 높았고, 경찰행정학부(자연) 56.60대 1, 경찰행정학부(인문) 56.40대 1로 뒤를 이었다.
실기 전형은 ▲문학 54.13대 1 ▲SW 9.55대 1 ▲체육교육 50.14대 1 ▲미술 28.23대 1 ▲영화영상 63.50대 1 ▲스포츠문화 13.82대 1 등으로 나타난 가운데, ▲연극 73.70대 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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