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소품부터 선물까지 한 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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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팡은 크리스마스 관련 원스톱 준비가 가능한 전문관을 오는 25일까지 운영한다.(사진=쿠팡) |
[세계로컬타임즈 김영식 기자] 쿠팡은 이달 25일까지 크리스마스 관련 모든 상품들을 한 곳에 모은 ‘크리스마스’ 전문관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쿠팡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선 ▲홈파티 소품 ▲홈파티 준비 ▲크리스마스 선물 등의 카테고리로 구성해 3,000여 종의 다채로운 크리스마스 용품을 선보인다.
쿠팡은 매년 다채로운 크리스마스 용품들을 모은 ‘크리스마스’ 전문관을 운영 중인 가운데 올해에는 월화/수목/주말 특가를 각각 진행하는 한편, 오는 13일부터는 24일까지 ‘하루’ 특가를 계획했다.
크리스마스트리·조명·장식 등 소품부터 로봇·완구·인형 등 장난감까지 한 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연인과 친구를 위한 선물 추천 아이템들도 선보인다.
오는 9일까지는 크리스마스트리·조명 등 홈인테리어 상품들을 중점적으로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며, 10일부터는 아이들 선물용 완구를 위주로 할인 행사가 진행된다. 특히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레고, 해즈브로 등 인기 브랜드의 ‘브랜드 데이’도 준비됐다.
또한 아이들이 좋아하는 뽀로로, 실바니안, 시크릿쥬쥬, 또봇, 베이블레이드 등 캐릭터의 일부 상품을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할인행사와 함께 10일부터는 홈파티 관련 스낵·음료 등 밀키트와 케이크 사전예약을 함께 진행한다. 사전예약시 로켓프레시를 통해 24일 새벽 받아 홈파티를 손쉽게 준비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쿠팡 관계자는 “쿠팡에서는 파티용품이나 선물부터 로켓프레시로 음식까지 한 번에 구매할 수 있어 특별한 기념일을 만드는 데 편리하다”며 “브랜드 할인, 사전예약 등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으니 크리스마스 준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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