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 제21대 국회의원선거 ‘한 표의 가치’ 캠페인 펼쳐



행정안전부는 투표의 가치를 금액으로 환산해 유권자 한 명이 가지는 한 표의 가치를 체감하게 하고 물건을 구매할 때처럼 신중한 투표권을 행사하자는 ‘한 표의 가치’ 캠페인을 진행한다.
한 표의 금액적 가치는 향후 4년간 국회에서 심의할 정부예산 추정치를 유권자 수로 나눈 것이다.
윤종인 행정안전부 차관은 “코로나19의 여파로 투표율이 저조할 수 있는 환경 속에서, ‘한 표의 가치’ 투표참여 캠페인은 공직선거법 개정으로 새롭게 선거권을 갖게 된 만18세 유권자가 투표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진=행정안전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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