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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26일 충북 청주 이븐데일c.c에서 열린 제13회 세계일보 사장배 전국 조사위원 친선 골프대회에서 차준영 세계일보 사장(앞줄 아홉번째)과 조사위원들이 티오프에 앞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
[세계로컬신문 김정태 기자] ‘제13회 세계일보 사장배 전국 조사위원 친선 골프대회’가 지난 26일 충북 청주에 위치한 이븐데일 C.C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대회에는 세계일보 조사위원회 박귀종 중앙위원회 의장과 중앙위원을 비롯해 전국 20여개 협의회에서 100여명의 조사위원들이 참가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세계일보 차준영 사장은 “지역발전과 사회봉사에 앞장서는 전국의 조사위원들이 많이 참가해 고맙다”며 “골프대회를 통해 조사위원들이 친목과 화합을 다지고, 비전 공유를 통해 상호 간에 더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귀종 의장은 축사에서 “지역과 국가 발전을 위해 누구보다 앞장서서 솔선수범하고 있는 조사위원님들께 언제나 감사드리며 중앙위원회에서도 앞장서서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앞서 25일 열린 ‘조사위원 친선의 밤’ 행사에서는 전국 협의회 간의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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