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로컬뉴스 유영재 기자] 인천광역시는 오는 3월 1일 오전 9시 송도 솔찬공원에서 제66회 3·1절 단축마라톤대회'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천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인천시육상경기연맹과 기호일보가 공동 주관한다.
이번 대회는 지역 초, 중, 고등학교 선수 250명, 일반부 1500명, 임원 30명 등 약 2000여명이 참가해 초등부 3㎞, 중·고등부 5㎞, 일반부 5㎞·10㎞·하프코스로 나눠 기량을 겨룬다.
대회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올해부터 마라톤 동호인과 가족의 참여를 더욱 확대해 인천시민이 함께 즐기는 범시민 마라톤 페스티벌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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