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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금투협회는 “회원사 업무 지원 기능을 강화하고 대외환경변화에 전략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조직개편 및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먼저 부동산신탁업 등 신탁산업의 체계적 업무선진화 지원을 위해 현행 WM서비스본부를 ‘WM신탁서비스본부’로 개편하는 한편, 금융투자산업 관련 주요현안 및 미래 비전에 대한 대응체계 강화를 위해 전략기획·경영혁신 본부를 총괄하는 ‘전략경영부문장직’을 신설했다.
그간 공석이었던 집행임원직(2명)을 충원하고, 부서장 중 본부장 직무대리를 2명 선임했다. 또 4명의 부서장이 신규 보임됐다.
금투협회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과 인사를 통해 다양한 업권의 현안에 적극 대응할 수 있는 조직운영체계를 확립했다”며 “현재 진행 중인 금융투자산업 관련 주요 현안 해결과 미래 발전방안을 보다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조직의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승진>
▲회원서비스부문장(전무) 성인모
<상무 선임>
▲대외서비스부문장 직무대리 나석진
▲증권파생상품 서비스본부장 이창화
<임원 전보>
▲전략경영부문장 김정아
▲금융투자교육원장 오세정
<신규 보임>
▲자율규제본부장 직무대리 이도연
▲전략기획본부장 직무대리 김진억
▲파생상품지원부장 진양규
▲홍보실장 박준한
▲기획조사실장 임병태
▲전문인력관리부장 조정민
▲법무지원부 대외담당팀장 박성택
▲사모펀드지원팀장 우재일
<전보>
▲WM신탁서비스본부 직무대리 오무영
▲경영혁신본부장 직무대리 남달현
▲감사실장 황락성
▲투자자교육협의회 사무국장(투자자교육협의회 간사 겸직) 곽병찬
▲자율규제기획부장 김중흥
▲법무지원부장 정수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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