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년의 역사를 맞이하는 파주농업인대학은 파주시의 대표적인 농업인 전문 교육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농업의 디지털 전환과 고부가가치 창출에 초점을 맞춰 ‘이(e)-커머스반’, ‘선도농업 인재양성반’등 2개의 특화 과정을 운영한다.
입학생들은 오는 7월 28일 졸업식까지 약 4개월간의 대장정에 오르며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교육과정에 참여한다. 과정별 교육 내용은 전문성과 실용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으며, 농작업안전, 세무·회계 등 공통과목 교육을 시작으로 각 반별 전문과정에 돌입하게 된다.
‘이(e)-커머스반’은 스마트폰을 활용한 상품 사진 촬영 및 누리 소통망(SNS) 판촉(마케팅) 실습 등 온라인 판매 역량 강화에 집중하며,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 견학 등 현장감 있는 교육을 병행한다.
‘선도농업 인재양성반’은 농업용 무인기(드론) 활용 기술, 신소득 작물 재배 교육 등 첨단 기술과 새로운 판로를 모색하는 교육과 함께 우수 농가 견학을 통해 현장 경쟁력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김은희 파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오늘 입학하신 여러분 한 분 한 분이 파주 농업의 미래”라며, “배움에 대한 뜨거운 열정으로 변화를 선도하고, 지속 가능한 파주 농업의 주인공이 되어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세계로컬타임즈 / 조재천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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