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교육은 빠르게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최신 농업기계 기술을 직접 확인하고, 향후 여주시 벼 재배의 효율적 경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박람회장을 방문해 신기술 요소가 첨가된 균평기, 자율주행 트랙터, 드론 등을 체험하며 관련 장비의 현장 적용 가능성을 확인했다. 또한 농업기계 제조업체와의 상담을 통해 여주시 쌀 재배 현실에 맞는 기계화·자동화 방향을 논의했다.
여주시농업기술센터 정건수 소장은 “이번 현장교육을 통해 여주시 쌀 산업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맞춤형 교육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세계로컬타임즈 / 김동현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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