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는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지식정보취약계층 어린이를 대상으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원해 독서 습관 형성을 돕고 문화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사업이다.
문산도서관은 파주 북부권 거점도서관으로서 지역 내 상대적으로 부족한 독서·문화 기반시설을 보완하고, 아동들의 독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이번 공모에 참여했다.
사업은 오는 6월부터 9월까지 총 15회에 걸쳐 운영되며, ‘초록빛꿈터(지역아동센터)’와 ‘평화원(보육원)’아동 14명이 참여한다.
참여 아동들은 ‘엉뚱발랄 그림책 작가 데뷔 프로젝트’를 통해 그림책 창작의 전 과정을 경험하고, ‘나만의 그림책’1권을 완성하게 된다. 또한 도서관 이용 교육과 시설 견학 등 도서관 활용 수업을 병행하고, ‘작가와의 만남’과 ‘책 읽어주세요’프로그램을 통해 독서 흥미를 높일 예정이다.
이인숙 문산도서관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아동들이 그림책 작가로서 창작의 전 과정을 경험하며 성취감과 자존감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간 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촘촘한 독서 복지를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세계로컬타임즈 / 조재천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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