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31일까지 따릉이 회원 대상 안전사진 공모전 사진 온라인 접수
메타월드 이색 전시회 참여 기회…참가자 전원 기념 아이템(안전모) 증정

[세계로컬타임즈 이효진 기자] 서울시는 로블록스 플랫폼 내 따릉이 메타월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따릉이 안전사진 온라인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 이용 회원을 대상으로 하며, 오늘(27일)부터 8월 31일까지 자전거 수신호, 안전장비 등과 따릉이가 함께 나온 사진 작품을 공모한다.
따릉이 안전사진 공모전의 주제는 ‘자전거 안전이용문화 홍보’로서, ABC체크(타이어 공기압, 브레이크, 체인), 자전거 음주운전 예방, 안전장구 착용 등 따릉이를 활용해 안전한 자전거 이용을 권고하는 사진작품을 제목 및 설명을 포함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접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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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타월드 속 따릉이 안전교육장(사진=서울시) |
1인당 1작품 제출 가능하다.
작품심사는 심사기준에 따라 9월 중 2차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최종 수상작 16개 작품은 10월 7일 발표 예정이며, 선정된 작품들은 따릉이 메타월드 작품전시관 내 전시될 예정이다.
메타월드 속에서 이색적으로 열리는 전시회를 통해 참여자는 개성 넘치는 작품을 뽐내고, 메타월드를 찾는 이용자들은 가상현실에 조성된 따릉이 안전교육장을 통해 자전거 안전 문화를 체험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대상부터 우수상까지는 순위에 따라 온라인 문화상품권이 증정될 예정이며(대상 1명 10만 원, 최우수상 2명 5만 원, 우수상 3명 3만 원) 장려상 10명은 1만원 상당 아이스크림 기프티콘, 시상자 포함 적격심사 통과자 전원에게는 따릉이 메타월드 공모전 기념 아이템(안전모)이 증정될 예정이다.
또한, 최종 수상자 16명에게는 수상 사진작품 및 따릉이 이미지를 활용해 만든 NFT를 각 1개씩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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