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면적 72㎡∙84㎡, 231가구 일반분양
풍부한 생활인프라 공유…더블역세권 갖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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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서구 탄방동 2구역 재건축 단지인 ‘e편한세상 둔산’ 조감도. |
[세계로컬신문 오영균 기자] 고려개발·대림산업이 26일 대전 서구 탄방동 2구역 재건축 단지인 ‘e편한세상 둔산’의 주택전시관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
현재 재건축사업이 활발하게 진행 중인 대전지역에서도 주거선호도가 높은 둔산지구에 위치해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또 대형건설사가 시공하는 만큼 브랜드 프리미엄도 얻을 수 있어 수요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e편한세상 둔산은 지하 2층, 지상 10층~22층, 10개동, 전용면적 59~103㎡, 총 776가구 규모로 이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전용면적 72㎡, 84㎡ 231가구가 일반에 분양한다.
일반분양 물량을 면적별로 살펴보면 전용면적 △72㎡ 192가구 △84㎡A 20가구 △84㎡B 19가구로 구성돼 있으며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위주로 이뤄져 있다.
e편한세상 둔산은 대전의 중심입지인 둔산지구에 위치해 풍부한 인프라를 한 번에 누릴 수 있다. 단지 인근에서 갤러리아백화점,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이마트, 세이브존, CGV 등 다양한 편의시설과 행정타운 내 정부대전청사, 시청, 교육청, 검찰청, 경찰청 등 각종 공공기관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편리한 교통망도 갖췄다. 대전지하철 1호선 용문역과 탄방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 단지로 지하철을 이용해 정부청사역까지 약 6분, 대전역까지 약 10분대에 도달할 수 있어 도심 접근성이 뛰어나다.
남세종IC와 유성IC를 통해 세종시까지 접근이 편리하며 경부고속도로, 호남고속도로, 당진영덕고속도로 등을 통해 인근 지역으로의 이동도 수월하다.
초‧중‧고 등 다양한 교육시설이 밀집돼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도보로 통학 가능한 탄방초, 문정초, 충남고 등을 비롯해 한밭초, 백운초, 괴정중, 문정중 등이 인근에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을 누릴 수 있으며 입시학원이 많은 시청역 인근 학원가 및 교육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 풍부한 녹지가 조성돼 있어 그린프리미엄도 더해질 전망이다.
단지 바로 앞 남선공원을 비롯해 중촌시민공원, 보라매공원 등 여러 공원들이 인근에 있어 가벼운 운동 및 산책과 같은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 또 대전천, 유등천이 있어 쾌적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단지가 들어서는 대전 서구 지역은 대전시 내에서도 10년 이상 된 노후아파트 비율이 높은 지역으로 부동산114 자료를 보면 서구 내 10년 이상 노후아파트 비율은 85.48%로 대전시 평균비율(77.08%)보다 높다.
e편한세상 둔산은 이러한 노후주택 밀집지역에 들어서는 신규 분양 단지로 새 아파트에 대한 지역 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브랜드 프리미엄에 걸맞는 상품설계 역시 주목 할 만하다. 단열설계, 차음설계, 층간소음 저감설계, 스마트홈 시스템, 오렌지 로비 등이 적용된다.
주택전시관은 대전 서구 둔산동 1407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대전지하철 1호선 시청역 5번 출구와 인접하다.
입주는 2020년 5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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