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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대전시) |
[세계로컬타임즈 민순혜 기자] 제14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이스포츠대회(이하 대통령배 KeG)에서 대전시가 종합순위 2위라는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대전시는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창원에서 개최된 대통령배 KeG 결선에서 총점 113점으로 전국 16개 시도에서 2위, 특히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은 1위로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통령배 KeG에는 △라이엇게임즈의 ‘리그 오브 레전드’△크래프톤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넥슨 코리아의 ‘카트라이더’ 3개 종목에 대전 대표 선수들이 출전했다.
이번 전국대회 진출을 위해 지난달 대전시장배 한밭대전을 통해 종목별 대전 대표로 선발된 선수들은 전국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전·현직 프로게이머의 멘토링을 받는 등 탄탄한 준비 과정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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