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용, 학교 및 공동주택 신청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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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빗물이용시설 설치 모습 (사진=서울시) |
[세계로컬타임즈 이효진 기자] 서울시는 하수도에 버려지는 깨끗한 빗물을 모아 청소나 조경용수로 사용하는 ‘빗물 저금통’(빗물이용시설) 설치비를 지원한다.
‘빗물저금통’(빗물이용시설)은 지붕 등에 내린 빗물을 모아 필요한 곳에 활용할 수 있는 시설이다. 이렇게 모아진 빗물은 화단 조경용수나, 마당 청소용수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어 수돗물 사용 절감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강우 시 하수도의 부하를 덜어 주고 수질 오염 방지, 열섬 현상 완화까지 도시환경 문제까지 해결 할 수 있다.
지원금액은 개인용 소형 빗물이용시설의 경우 최대 240만 원까지, 학교 및 공동주택의 경우 최대 2,000만 원까지 지원하며, 신청자는 설치비의 10%만 부담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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