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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광역시교육청 정보지원센터 대회의실에서 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및 제98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입상 지도한 학교운동부지도자 101명에 대한 2017학년도 학교운동부지도자 성과상여금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인천시교육청> |
[세계로컬신문 최달진 조사위원]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권한대행 부교육감 박융수)이 지난 21일 시교육청 정보지원센터 대회의실에서 ‘2017학년도 학교운동부지도자 성과상여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관계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및 제98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입상한 학교와 학생들을 지도한 학교운동부지도자들의 공로를 치하하기 위한 자리다.
인천시는 지난 5월 충청남도 일원에서 개최된 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는 금메달 21개, 은메달 25개, 동메달 42개, 총 88개 메달을, 지난 10월 충청북도 일원에서 개최된 제98회 전국체육대회에서는 금메달 11개, 은메달 24개, 동메달 28개, 총 73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성적을 거둔 바 있다.
연제곤 인천광역시교육청 평생교육체육과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노력해준 지도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내년 개최되는 제99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7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융수 부교육감은 “인천시 대표로 출전해 입상할 수 있도록 지도해주신 여러분들이 매우 자랑스럽다”며 “학생선수 양성에 꾸준한 지원과 열정을 다해 주신 학교장, 지도교사, 지도자, 학부모님들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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