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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용차가 '2018 상반기 도서지역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사진은 렉스턴 스포츠. <사진제공=쌍용자동차> |
[세계로컬신문 김수진 기자] 쌍용자동차가 평소 정비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도서지역 고객를 위해 '2018 상반기 도서지역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14일부터 18일까지 인천 옹진군의 대청도, 소청도, 백령도와 전남 신안군의 자은도, 비금도, 암태도 등 7개 섬, 울릉도 등 전국 11개 도서지역에서 서비스를 실시한다. 대형 상용차를 제외한 모든 차종이 대상이다.
행사기간 차량 입고하는 고객에게는 △와이퍼블레이드, 벌브류 등 소모성 부품 점검 및 교환서비스 △각종 오일류 및 부동액, 워셔액 등의 점검/보충 △여름철 운행을 앞두고 타이어 점검 및 에어컨 점검을 비롯해 쾌적한 운행을 위한 실내 살균·탈취 서비스를 제공한다.
도서지역 차량 관리 전반에 대한 정비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이 원할 경우 오토매니저가 방문해 차량 판매상담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쌍용차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고객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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