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교육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채무상담을 받는 내담자들의 다양한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단순한 행정 지원을 넘어 시민들의 심리적 안정과 실질적인 재기를 돕는 ‘의사소통 기술’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는 현장에서 직접 시민들을 만나는 채무상담사 및 실무자 등이 참석했다.
교육은 전문 강사를 초빙해 ▲내담자 유형별 맞춤형 대응 전략 ▲갈등 상황에서의 효과적인 대화법 ▲심리적 거부감을 줄이는 공감 화법 등을 중심으로 2시간 동안 심도 있게 진행됐다.
특히, 교육 후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그동안 실무적인 정보 전달에 치중했다면, 앞으로는 경청과 공감의 언어를 통해 내담자의 마음까지 세심하게 살필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는 긍정적인 평가가 잇따랐다.
유지원 센터장은 인사말을 통해 “채무 상담의 시작은 내담자의 고통을 깊이 이해하는 공감에서부터 시작된다”며, “7명의 전문 상담사가 이번 교육을 통해 쌓은 역량을 바탕으로 인천 시민들에게 더욱 따뜻하고 정교한 맞춤형 금융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센터는 앞으로도 상담사들의 정기적인 교육과 간담회를 통해 상담 전문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사각지대에 놓인 소상공인을 포함한 시민들의 경제적 자립을 돕는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세계로컬타임즈 / 김병민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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