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연수에서는 AI 글쓰기 지원 도구를 활용한 아이디어 발굴, 학생 개별·팀 프로젝트 운영 전략,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책 제작 사례등이 소개됐으며, 실제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실습과 질의응답이 함께 진행됐다.
특히 교사와 학생이 함께 책을 만드는 과정에서 AI를 ‘대체 도구’가 아닌 ‘창작 파트너’로 활용하는 방법이 큰 호응을 얻었다. 교사들은 AI 기반 편집·디자인 도구를 통해 학생들의 표현 역량이 확장되고, 책 제작 과정이 더욱 흥미롭고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이번 연수를 계기로 관내 학교에서도 프로젝트형 독서·글쓰기 수업, AI 기반 창작 활동 등 다양한 수업 혁신 사례가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
세계로컬타임즈 / 김동현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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