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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제강연하는 유경석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한국회장. <사진제공=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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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언문 채택 한 대내외기관장 및 VIP모습. <사진제공=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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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일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열린 '희망 대한민국! 대국민 화합통일 전진대회' 행사 전경. <사진제공=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
[세계로컬신문 김정태 기자]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한국회장 유경석, 이하 가정연합)이 '위하는 참사랑으로 통일한국의 새 시대를 열어가자!'는 주제로 '희망 대한민국! 대국민 화합통일 전진대회(이하 영남권 전진대회)'를 14일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우리나라의 대내외 위기 극복 방안을 모색하고 화합을 통해다가올 통일시대를 대비하는 대국민 의식교육의 장으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유경석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한국회장을 비롯해 대한불교조계종 불국사 회주 성타 스님, 자유한국당 유재중 국회의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주종기 부의장, 세계평화청년학생연합 이현영 한국회장, 불교여성 CEO 윤정자 회장, (사)바르게살기운동본부 부산시 이경신 회장, 경상북도의정회 양재경 회장, 부산여성뉴스신문 유순희 대표, 울산시교육위원회 권오영 전 회장, 경상남도교육위원회 정인선 전 회장, 경북신문사 박준현 사장, 김종규 창원일보 대표이사, 남해군의회 박득주 의장, 대구 수성구의회 김진환 의원, 가정연합 회원, 일반인 등 약 1만2000명이 참석했다.
박길남 중앙부회장의 사회로 개회선언과 국민의례, 김형정 영남권 공동위원장의 환영사, 성타 불국사 스님의 축사, 유재중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축사, 영상시청, 유경석 한국회장의 주제강연, 화합통일 선언문 채택, 이승일 영남권 공동위원장의 억만세삼창 순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유경석 한국회장은 "2020년까지 혁신적 변화의 기간으로 세우고 신종족메시아 확산, 미래인재 지속육성, 행복한 가정공동체 실현, 생활실천-종교문화, 한반도 평화실현 등 5대 핵심과제를 설정해 국민종교로서의 역활을 다해 나갈 것"이라며 "이미 전국 230여 지부에서 5대 핵심정책별 지역위원회를 구성하고 각 분야 지도자들이 참석해 '희망드림 컨퍼런스'를 실시했는데 이 민족의 미래와 안녕 그리고 한반도 평화실현의 길을 앞당기기 위한 희망의 결집이며 굳건한 의지의 외침"이라며 강조했다.
성타 불국사 스님은 "'주고 주고 또 주고 잊어버려라'는 문선명 총재의 참사랑 정신처럼 보다 큰 비전과 이상을 중심으로 하나되자는 대회의 취지에 공감하며 경의와 감사를 표한다"고 축하했다.
유재중 국회의원도 축사를 통해 "전진대회를 통해 남북통일과 한반도 평화실현의 비전을 제시하는 것에 큰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이번 화합통일 전진대회는 지난달 30일 서울·인천·경기·강원 연합 수도권대회를 시작으로 5월 14일 영남권대회(부산 벡스코), 5월 28일 호남권대회(광주 김대중센터), 6월 4일 충청권대회(충남 아산 선문대학교), 6월 3일 청년학생대회(경기도 파주 임진각)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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