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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광온 민주당 국회의원. |
세계로컬신문 창간 1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지방정부의 정책과 행정을 소개하고 독자들의 알권리를 위해 세계일보의 자매지로 시작한 세계로컬신문은 지방자치 시대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시민촛불혁명으로 탄생한 문재인 정부는 많은 시대적 사명을 요구받고 있습니다.
정부는 국민들의 요구를 ‘국민의 나라, 정의로운 대한민국’ 국가비전과 5대 국정과제로 추구하고자 합니다.
5대 국정목표 중에는 ‘고르게 발전하는 지역’이 있습니다.
지방자치분권 시대가 본격적으로 정착이 될 것임을 의미합니다.
세계로컬신문은 세계신문의 자매지로서 중앙 언론이 갖는 특성과 한계를 극복하고 상대적으로 미디어에서 소외 받는 지방정부와 지역주민들의 소식을 상세히 보도하여 지방자치분권 시대 정착을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특히 시민기자, 지역 리포터들과 전문기자들의 협업을 통한 지역사회의 다양한 현안들과 현장의 소식들을 신속하게 보도하는 시스템은 지역 언론과 중앙 언론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현재와 같은 모습으로 시대가 요구하는 지방자치분권시대에 걸 맞는 언론사의 모습으로 더욱더 발전하시길 기원합니다.
다시 한번 세계로컬신문 창간 1주년을 축하드리며 그동안 애써오신 박귀종 대표이사님 이하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를 치하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늘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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