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 생활 ∙ 자연 등 원스톱 생활인프라 갖춰
공공택지 분양가상한제 적용… 3.3㎡ 당 1100만원대 초반 합리적 분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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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동지구 한신더휴’ 조감도 (사진=한신공영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김동영 기자] 한신공영은 울산광역시 북구 효문동 일원, 율동 공공주택지구에 선보이는 ‘율동지구 한신더휴’ 의 견본주택을 오는 7일 개관하고, 분양을 시작한다.
전용면적별로는 ▲84㎡ 1020가구 ▲99㎡ 62가구 등이다.
기반시설 및 인프라 구축이 활발히 진행 중이어서, 신흥주거타운으로의 발전 가능성이 높게 평가된다.
울산공항 · 울산고속버스터미널 등이 인근에 있으며, 울산IC · 장검IC 등이 가까워 울산고속도로 및 동해고속도로 진출입도 편리하다.
단지 인근 염포로 · 오토밸리로 등을 통해 인근 지역으로도 쉽게 오갈 수 있다.
단지 인근 현대자동차를 비롯해 모듈화 일반산업단지가 가깝고, 매곡일반 · 중산일반 · 울산테크노파크 · 석유화학단지 등 다수의 산업단지 출퇴근 여건이 우수하다.
울산광역시 북구 중산동 일원 69만 여㎡ 부지에 수소자동차 부품 클러스터 조성을 목적으로 한 ‘일렉드로겐오토밸리’ 산업단지가 지난해 말 준공됨에 따라, 인근 산업단지와의 연계가 기대된다.
대규모 일자리 창출이 예상되는 만큼, 주거수요 유입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롯데마트 · 코스트코 · 하나로마트 등 대형마트가 가깝고, 롯데백화점 · 현대백화점 · 뉴코아아울렛 등 쇼핑시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북구청 · 경찰서 · CGV · 동천체육관 등 관공서 및 문화시설도 인근에 있다.
전 가구 남향 위주 배치와 4베이 구조 설계를 적용, 채광과 통풍 효율을 극대화했다.
단지 내 어린이집을 비롯, 도서관 · 독서실 · GX룸 · 실내골프연습장 등 남녀노소 모두 이용 가능한 커뮤니티 공간도 조성된다.
이밖에도, ‘한신더휴 클린케어 시스템’ 이 도입돼, 쾌적한 주거환경이 구현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홈페이지 사전 예약을 통해서만 방문이 가능하다. 입주는 2023년 11월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같은달 18일이며, 정당계약은 31일 ~ 6월 4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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