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로컬타임즈 이효진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깨끗한 음식점을 대표하는 ‘음식점 위생등급 제도’에 대한 관심과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음식점 위생등급 유별(★)난 백일장’을 6월 12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백일장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고, 음식점 위생등급에 대한 응원이 담긴 재치있는 문구를 자유롭게(한줄 시, 위생등급 4행시) 작성해서 네이버 폼으로 제출하면 된다.
백일장 주제는 ▲음식점 위생에 대한 생각 ▲위생등급 지정 업소 이용 후기 ▲우리가게만의 위생 노하우 ▲음식점 위생등급에 대한 관심 표현 ▲위생등급 음식점을 찾는 나만의 노하우 등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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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점 위생등급이란 음식점의 위생상태를 평가해 우수한 업소에 3개 등급을 지정(매우우수·우수·좋음)하고 등급을 공개·홍보하는 제도다. |
접수된 작품은 전문가 심사를 거쳐 6월말에 최우수상 5명, 우수상 10명을 선정해 시상하고 경품을 제공한다.
심사기준은 주제의 이해 및 메시지 전달성, 표현의 독창성, 내용의 참신성 및 공감성, 관심과 흥미를 유도한 확산 가능성을 평가한다.
최우수 수상작 5편은 캘리그라피로 제작해 식약처가 운영하는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SNS에 소개하는 등 향후 ‘음식점 위생등급’ 제도 홍보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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