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주관하는 위생등급제는 음식점의 위생 수준을 평가하는 제도로 영업장의 전반적인 위생 상태 등 44개 항목에 대해 매우 우수, 우수, 좋음의 3단계로 등급을 부여한다.
이번 컨설팅에 참여 시 전문업체에서 직접 방문해 식재료 보관·관리부터 위생등급제 신청, 접수 지원 등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위생등급 업소로 선정되면 ▲위생등급 인증 표지판 제공 ▲위생용품 지원 ▲위생등급 지정업소 표시 및 홍보 등의 혜택을 준다.
한무협 민원지적과장은 “전문업체의 맞춤형 컨설팅을 활용해 많은 음식점이 등급 지정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세계로컬타임즈 / 김병민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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