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로 25회째를 맞는 파주시 농어민 대상은 파주 농업 발전에 공헌한 농어업인의 사기진작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2001년부터 2023년까지 99명의 수상자를 배출한 파주시 농어업 관련 최고 권위의 상이다.
수상자는 ▲고품질 쌀 생산 부문 김동구(56·쌀) ▲화훼·과학영농 부문 송영철(49·과학영농) ▲채소·특작 부문 유희진(55·과학영농) ▲축산부문 함덕형(53·양계) ▲과수·수산·임업 부문 박정순(64·과수)이다.
이번 파주시 농어민대상은 각 읍면동에서 고품질 쌀 생산 부문 등 5개 분야에 총 18명의 후보자 추천을 받았으며 현지조사를 거쳐 파주시 농정 등 심의위원회에서 심의·선정했다.
이들은 오는 11월 11일 파주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되는 ‘제30회 파주시 농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수상식을 갖게 된다.
세계로컬타임즈 / 조재천 기자 pin8275@naver.com
[저작권자ⓒ 세계로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