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인의 날”은 센터에 등록된 이용자 중 만 65세 이상을 대상으로 하며, “임산부의 날”은 센터에 등록된 임산부를 대상으로 무료 운행을 지원한다.
이용 방법은 기존 배차 접수 방식과 동일하며, 해당 기념일인 00:00~24:00에 콜센터에 접수된 배차건에 한하여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공사 조동칠 사장은 “교통약자이동지원 서비스는 단순한 교통수단 제공을 넘어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념일을 연계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해 교통약자의 권익 증진과 행복하고 안전한 이동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세계로컬타임즈 / 조재천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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