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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시 |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전북 김제시의 ‘제24회 김제지평선축제’와 ‘2022년 지평선 추억의 보리밭 축제’에 대한 사전 컨설팅이 진행됐다.
13일 김제시에 따르면 지난 12일 진행된 이번 컨설팅은 전북도가 각 시·군 대표축제 활성화를 위해 시·군에서 제출한 요청사항을 바탕으로 외부 전문가의 참여로 진행됐다.
이번 컨설팅에 김제시지평선축제제전위원회와 진봉면지역발전협의회에서 함께 참석했다.
송성용 문화홍보축제실장은 “이번 사전컨설팅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축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주민 참여도 높이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는 축제로 거듭날 수 있는 실효적인 방안이 제시된 뜻깊은 자리였다”며 “올해 김제시 축제를 찾으시는 분들에게 높은 만족을 드리기 위해 개최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했다.
한편, 2022년 지평선 추억의 보리밭 축제는 5월 4일부터 8일까지 온라인축제로 추진되며 제24회 김제지평선축제는 9월 29일부터 10월 3일까지 벽골제를 중심으로 김제시 일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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