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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대호 안양시장이 동안구에서 구정보고회를 열고 있다. (사진=안양시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최성우 기자] 최대호 안양시장은 최근 잇따라 열린 구정보고회에서 공무원들의 적극행정을 당부했다.
안양시는 만안구에 이어 동안구에서 구정보고회를 열었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 차원에서 시장을 포함한 공무원들이 민방위복을 착용하고 진행됐다.
최 시장은 구청장과 각 부서장, 동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구정보고회에서 공무원들의 내부청렴도 향상을 위해 부서장들의 공정하고 합리적인 태도와 직원 소통의 중요함을 강조했다.
이어 안양시가 중점 추진하는 청년층 대상 사업과 스마트 안전도시에 기여할 전국 최초 재난안전망 이용과 IoT공공서비스·먹거리 종합지원센터와 장애인복합문화관 설립 추진 그리고 전국 최고수준의 교육경비 지원과 중·고교 신입생 교복비 지원에 이은 체육복 구입비 추가 지원 등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평촌복합문화형 공원조성, 석수체육관과 박달복합청사 건립 등을 추진해 힐링·관광도시 안양을 만드는데 힘을 모으자고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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