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로컬뉴스 유영재 기자] 인천시 월미공원사업소는 오는 23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사)대한가수협회인천지회 중동구분회 주관으로 추분맞이 음악회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월미공원 만남의 광장에서 색소폰, 민요, 밸리덴스, 한국전통무용, 변검술 등을 공연하고 이어 걸그룹 비타민엔젤 및 (사)대한가수협회인천지회의 별아단아 외 8인의 가수들로 공연을 하게 된다.
음악회 후에는 월미공원 구경과 함께 월미산을 중심으로 2.3km 둘레길을 따라 펼쳐지는 숲속 산책로를 걸으면서 숲 향기를 느낄 수 있다.
또 월미산 정상의 전망대에 올라서 인천항 및 연안여객터미널, 인천대교, 영종도 너머까지를 바라보며 서해 최고의 아름다운 낙조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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