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21일, 인사동 갤러리 루벤서 개최
행복 염원하는 마음으로 무지개 형상화
[세계로컬타임즈 한기선 기자] 임사은 작가는 15일부터 21일까지 일주일간 인사동 갤러리 루벤(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5길 4)에서 '이 삶이 어찌 기쁘고 즐겁지 아니한가!'를 주제로 유화전을 개최한다.
임 작가는 이번 전시회를 앞두고 “어떤 과정이 있어서 어떤 노력의 결과로 또는 원인의 결과를 통해 얻어진게 있어서 결과로써 이래서 이리하여...삶이 기쁠 수 밖에 즐거울 수 밖에 없다고 할 수도 있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삶은 이미 온전하게 갖춰져 있는 것이기에 아니 삶 그 자체로 온전한 것이기에 본래 차고 넘침이 없는 것이기에 그렇다 할 수 있다”면서 “어쩌면 온전하다는 둥 기쁘다는 둥 즐겁다는 둥 등등 따위의 표현으로 갖다 댄다는 것도 군소리겠지만 어떻게 받아들이든 그건 각자의 몫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공자도 논어에서 설하셨고, 송나라때 선승 분양선사도 어록에서 시작을 알 수 없는 긴 세월 이어져온(무량겁래 無量劫來) 의심을 순식간에 그치게 되었으니(의정돈식 疑情頓息) 이 삶이 어찌 기쁘고 즐겁지 아니하겠는가 (기불경쾌평생 豈不慶快平生)라고 했다”면서 “하수상한 시절에 이번 전시는 상서롭고 행복하기를 염원하는 마음으로 오방색과 무지개를 형상화해 연(蓮)에 표현해 보았다”고 밝혔다.
임 작가에게 있어 그림은 자신을 담금질하는 공부이기도 하지만 대중과 소통하고 나눔 할 수 있는 유일한 통로다.
임사은(林士恩) LIM, SA EUN 작가는 경기대학교 조형대학원 미술학부 석사과정을 졸업하고, 2019년 5월 임사은 개인전 ‘연(蓮), 연(緣)을 만나다’ , 2019년 9월 임사은 초대전 및 개인전, 초대전, 그룹전, 동문전 등 다수 수상경력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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