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대 컬리너리스쿨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학생 모집에 나섰다.(사진=세종대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김영식 기자] 세종대학교 컬리너리스쿨 SCIA(시아)는 실무형 조리인력 양성을 위해 학생 모집에 나섰다.
세종대는 컬리너리스쿨이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양식과정 ‘클래식에 누벨을 더한 오뜨 퀴진 클래스’를 진행한다.
이 수업에선 김성국 세종대 관광대학원 교수(전 신라호텔 서양조리 총괄)가 직접 요리를 시연하며, 서양요리의 기본 및 맛의 이해, 그리고 위생에 중점을 둔 체계적인 전문 지식을 교육한다.
해당 과정은 지난 24일부터 내달 30일까지 주 2회 수업으로 진행 중인 가운데, 이를 수료하면 세종대 총장 명의의 수료증이 수여된다.
세종대학교 컬리너리스쿨(SCIA‧Sejong Culinary Institute of Asia)는 국내 호텔경영 및 외식조리 분야 1위 세종대 아시아 최고 조리 교육기관을 목표로 하는 전문교육과정이다.
한편, 세종대 컬리너리스쿨은 요리에 관심있는 일반인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모집분야는 중식·제과·제빵·와인·바리스타 등 다양한 요리 관련 단기과정 및 정규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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