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코스 직영점 18일 선출시, 12월 2일 전국 출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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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츠 블랙퍼플 이미지.(사진=한국필립모리스) |
[세계로컬타임즈 김영식 기자] 한국필립모리스는 극한의 색다른 시원함을 경험할 수 있는 아이코스(IQOS) 전용 담배 히츠(HEETS)의 신제품 ‘히츠 블랙 퍼플(HEETS BLACK PURPLE)’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한국필립모리스에 따르면 ‘히츠 블랙 퍼플’은 색다른 맛이 특징인 ‘히츠 스페셜’ 제품군 중에서 가장 강도 높은 시원함을 지닌 제품이다.
이번 ‘히츠 블랙 퍼플’ 출시로 히츠 스페셜 제품군은 ‘퍼플’과 ‘썸머 브리즈’, ‘유젠’, ‘블랙 퍼플’ 총 4종으로 확대됐다. 이에 흡연을 지속하고자 하는 성인 소비자들은 취향에 따라 더욱 다양해진 히츠 제품을 선택할 수 있게 됐다는 설명이다.
한국필립모리스 관계자는 “아이코스는 담배를 태우지 않고 가열해 일반담배 대비 유해물질 발생이 평균 약 95% 감소한 제품”이라며 “연기나 재가 발생하지 않고 일반담배보다 냄새가 훨씬 적어 궐련형 전자담배로 전환하고자 하는 성인 흡연자들의 선호도가 높다”고 했다.
한편 신제품 ‘히츠 블랙 퍼플’은 이날 아이코스 직영점에 선 출시되며, 12월 2일부터는 전국 편의점 및 소매점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권장소비자가격은 기존 히츠 제품과 동일한 4,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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