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파주 체육관서 발제 5명, 토론 16명 3분야로 나누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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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는 16일 (사)DMZ평화네트워크와 공동으로 'DNZ인문학 세미나'를 개최했다.(사진=경기도 북부청) |
[세계로컬타임즈 한기선 기자] 경기도와 (사)DMZ평화네트워크는 지난 16일 오후 1시부터 파주 캠프그리브스 체육관에서 “Let’s DMZ, 화해와 통합의 걷는 길”을 주제로 한 'DMZ 인문학 세미나'를 개최했다.
인문학적 서사 발굴을 위해 민간과 함께 개최한 이번 세미나는 민간전문가와 도의회 및 시군 관련 공무원 등 80여명이 참석해 ‘DMZ 걷는 길’을 중심으로 한 문화경관과 남북 접경지역 연계 방안에 대해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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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미나는 발제자 5명, 토론자 16명이 참석 열띤 토론을 펼쳤다.(사진=경기도북부청) |
특히 70분간 진행된 3부에서는 접경지역 지자체 및 한반도 평화 관련 시민단체 관계자 10명이 ‘DMZ 인문학의 길’ 시민참여 방안과 공공지원에 대한 토론을 펼치고 질의응답을 끝으로 행사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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